울분증(Post-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: PTED)(울분장애, 화병, 울화병)은 현대사회의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해치는 병증입니다.
독일 국민의 1/3은 한번쯤의 울분경험을 하고, 1/4은 상당히 심각한 울분 경험을 합니다. 약 2.5% 의 독일 국민은 병적인 울분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입니다.
한국과는 문화와 집단이 달라서, 그 비율은 다르겠지만, 아래의 박종화의 한국어판으로 자신의 울분증 정도를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.
설문은 한 개의 사건에 대한 것입니다. (연관된 복수 사건일 경우 하나로 하거나, 복수의 다른 사건은 하나씩 분리해서, 따로 설문하시면 됩니다)
2011년 린덴이란 독일학자에 의하면, 울분증은 지혜심리학적 행동치료법에 의해 치료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. 다 같이 울분을 줄이는 사회를 만듭시다.
총 19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13개이상 응답하지 않으면 통계에 적용되진 않고, 결과만 보실 수 있습니다.
문헌:
1) Linden M., Baumann K., Lieberei B. & Rotter M. (2009). The Post-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 Self-Rating Scale (PTED Scale). Clinical Psychology & Psychotherapy,16, 139–147.
2) Linden M1, Baumann K, Lieberei B, Lorenz C, Rotter M (2011).
Treatment of post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 with cognitive behaviour therapy based on wisdom psychology and hedonia strategies. Psychother Psychosom. 2011;80(4):199-205. doi: 10.1159/000321580. Epub 2011 Apr 14.